축의금 접수대를 해달라는 사촌의 부탁을 받고 결혼식 날 다가와서 인터넷으로 알아봤는데 보통은 3명 빠듯하면 2명?이서 하는거 같았다. 나의 경우 나와 동생, 그리고 사촌의 외가쪽 친척분 해서 3명이서 했다. 할일은 축의금 받고 식권 나눠주고 봉투에 금액과 번호를 적고 봉투에 적힌 이름 번호 금액을 종이에 기입하는 것이 있고 부수적으로 방명록 작성, 피로연 장소, 화장실, 주차 등을 물어보니까 안내해드렸다. 추가로 다른 후기보니 답례품이 있다면 식사 안 하시고 가시는 분 또는 전부에게 답례품을 드리는 것도 있는데 나의 경우에는 없었다. 3명이서 나는 식권 나눠주고 동생은 봉투를 받고 액수를 세서 적고 외가쪽 친척분은 번호 적어서 봉투에 적힌 내용을 정리해서 적는 일을 했다. 해보니 일단 널널 할 때는 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