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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 2

그냥 일상..

오블완챌린지 첫날부터 까먹고 안 해버렸지만 ㅋㅋ 그거 하루라도 참여해볼겸해서 쓰는 글 ㅋㅋ 터키여행기에도 썼지만 성모마리아 생가에도 갔다오기도 해서 다시 가야지가야지 하다가 후기 한번 쓰고 다시 가야겠다 검색해보니 새로 지어질 성당의 종탑 십자가와 석고상에 축성식을 한다고 해서 드디어 가기로 결심했다 ㅋㅋ (안가도 교무금과 건축헌금은 내고 있었다. 다시 갈꺼니깐..ㅋ) 평소에 갔을 때는 9시 미사에 갔는데 11시 교중미사 끝나고 축성식한다고 해서 11시 교중미사를 갔다. 그 새 신자분들이 늘은건지 11시가 사람이 많은건지 전에 갔을 때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미사가 끝나니 바로 옆에 거의 다 지어진 성당앞 마당?에서 축성식을 했다. 사다리차가 와 있었고 마당에 십자가와 석거상이 있었다. 십자가는 건물 지..

일상 2024.11.10

4. 241017 튀르키예 투어 둘째날!(에페소스고대도시, 쉬린제마을, 성모마리오 생가)

(빨리써야하는데ㅠㅠ 오늘도 구글타임라인과 여행사홈페이지를 다시 참고해서 씁니다 ㅋㅋ) 호텔에서 룸메이트 분이 쇼츠를 켜놓고 자서 살짝 잠을 설쳤지만 컨디션은 나쁘지않았다. 이날 더 일찍 출발할 계획이였는데 가이드분이 급하게 먹다 탈날까봐 천천히 먹고 나오라고 하셨다 ㅋㅋ 잘 먹고 나와서 셀추크에 있는 에페수스 고대도시가 있던 지역으로 향했다. 구글타임라인을 보니 2시간 넘게 간거같다. 도착한 곳은 에페소스 고대도시로 클레오파트라도 왔다가고 역사를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다 잊어버렸다 ㅋㅋ  옛날에 도시 입구까지 배가 들어올 수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지형변화가 있어서 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은 저 멀리 떨어져있다고 들었다. 교회에 관련된 흔적이 많아서 (요즘 성당에 잘 안가지만..ㅋㅋ)천주교 신자로서 관심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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