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써야하는데ㅠㅠ 오늘도 구글타임라인과 여행사홈페이지를 다시 참고해서 씁니다 ㅋㅋ) 호텔에서 룸메이트 분이 쇼츠를 켜놓고 자서 살짝 잠을 설쳤지만 컨디션은 나쁘지않았다. 이날 더 일찍 출발할 계획이였는데 가이드분이 급하게 먹다 탈날까봐 천천히 먹고 나오라고 하셨다 ㅋㅋ 잘 먹고 나와서 셀추크에 있는 에페수스 고대도시가 있던 지역으로 향했다. 구글타임라인을 보니 2시간 넘게 간거같다. 도착한 곳은 에페소스 고대도시로 클레오파트라도 왔다가고 역사를 많이 설명해주셨는데 다 잊어버렸다 ㅋㅋ 옛날에 도시 입구까지 배가 들어올 수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지형변화가 있어서 배를 정박할 수 있는 곳은 저 멀리 떨어져있다고 들었다. 교회에 관련된 흔적이 많아서 (요즘 성당에 잘 안가지만..ㅋㅋ)천주교 신자로서 관심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