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 출국 비행기 시간이 앞당겨지는 이슈가 있었지만 새벽2시에서 12시로 당겨진거라 상관없었다. 아 물론경유지에서 2시간을 더 기다려야하는 문제는 있었지만 이건 감당해야하는거라 생각했다.ㅠ 공항까지는 동생이 데려다 준다고 해서 편한하게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후 미쳐 못 챙긴 로션을 올리브영에서 사려다가 여행용으로 작은건 없어서 사지않았다. 체크인을 하려고 가는데 폰에 알람이 오길래 봤더니 친척분께서 용돈을 ㄷㄷㄷ 부모님과 함께 시골가시는길에 부모님께서 여행가는걸 말하신거 같다. 안 주셔도 되는데 ㅠㅠ 암튼 잘 쓰겠습니다.ㅎㅎ 터키는 트레블카드가 잘 된다고 해서 투어사에 지불할 유로와 점심 때 현금으로 챙겨달란 안내글이 있어서 2000리라 정도만 도착해서 atm에서 뽑을 수 있게 준비했다. 참고로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