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야기를 지금 쓰는 이유는 어제 인코딩을 하기위해 별짓다하다가 시간 다보내서..ㅠㅠ 어쨌든 어제도 민원대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어떤 나이많으신 분이 오셨습니다. 무슨일로 오셨냐고 물어봣더니 세금을 인터넷으로 납부했으니까 고지서에 도장을 찍어달라더군요. 담당자분이 자리를 비우셔서 제가 해드리겠다고 했더니 담당자가 나와서 하라는겁니다. 저야 뭐 일안하니 좋고 해서 부르려고보니 과장님한테 결제받고 있더군요. 그래서 안에 다른일때문에 기다려달라고 햇더니 버럭 화를 내며 얼른 불러내라는겁니다. 아니 웃긴게 내가 해준다는데 싫다하고 담당자분 다른거때문에 기다려달랬더니 화내는.. 그러더니 이사람 휴가가면 누가 나오나며 대직자분 나오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불러내는거 되게 싫어하더데..ㅠㅠ 뭐 공익이 힘이 있나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