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엠피3의 고장으로 심심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심심하면 어떻할까? 아침에 생각하고 있는데.. 때마침 전화가 왓어요. 엠피3 다 고쳤다고.. 그러더니 퀵으로 보내준다네요.. 택배로 보내주는건 봣지만 퀵으로 보내주겟다니.. 그래서 근무하고 잇는 구청주소를 말하고 30분쯤뒤? 퀵서비스 업체에서 문자가 왔어요. 출발했다고.. 그후 몇분뒤 기사분이 오셨서요. 그리고 물건 건네주고 가시는.. 엠피 확인하니 잘 고쳐졌네요. 뭐 고쳤다기 보단 케이스빼고 전부 갈았으니 그냥 교환했다고 보는게..ㅎㅎ 어쨋든 퀵으로 물건을 보내주는것에 깜짝 놀랬습니다. 친구에게 이걸 말했더니 전부 서비스가 장난이 아니네 이런 반응이..ㅎㅎ 집에 도착했으니 포맷된 엠피에 노래를 넣어야 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