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올리는 원칙지키기도 힘드네요.ㄷㄷ 이제 여행기도 일주일남았는데.. 그래도 올해 상반기안에는 완결낼꺼같네요. 여행기가 끝나니까 진짜 여행끝날때 기분이 ㅠㅠ 어쨌든 다시 여행기 시작할께요. 오늘은 베르사유와 오베르 도시? 투어하는 날이다. 이지역이 파리근교정도 되는 거리라 투어비용이 컸고 베르사유에서는 2년전 카메라를 잃어버린(도난당했는지 분실인지ㅠㅠ) 그런 장소라서 어떻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그때 카메라 잃어버려서 즐기지 못한 기분을 채우고 2년전에 못간 오베르라는 도시를 가기위해 결국 예약했다. 투어모임장소는 파리 개선문! 개선문 자체도 멋지지만 저가운데서 방사형으로 뻗은 도로를 봐도 정말 멋있음. 도시계획을 어떻게 이렇게 깔끔하게 했는지 대.단.하.다 (제시카 버전 ㅋㅋ) 투어장소에 하나둘..